​스튜디오 촬영날 비오고 어두워서
실제 느낌 안 나온 거 진짜 속상해요 ㅠㅠ
(다시 찍을테다....)
그래서 아래 영상이 실제와 같아서 보여드러요.
제가 실제로 병원갈때 입었어요 ㅎㅎ
진짜 '귤' 색 그 자체랍니다.
이거 입고 밤에 나가니까 다 쳐다보는 느낌?
영상엔 어깨에 걸친거 살짝 등장하는데 
스토리에 올렸더니 질문 많아서 먼저 올려요.
저도 갑자기 쌀쌀해진 밤에 입고 나갔더니
너무너무 괜찮아서 빨리 같이 입고 싶었구요.
소재는 털이 좀 길게 나온 소재라서 
보풀은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.
제가 손으로 막 비볐는게 그렇다고 보풀이
막 생성 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,
털 긴 니트는 보풀은 각오해야 하는 것 같아요.
다만 앙고라나 라쿤처럼 털빠짐은 없어서 좋네요 :)
딥핑크 컬러도 색감 미쳤는데
이건 색감이 주는 강렬함이 커서 다른 단점이  커버되는 
그런 니트랍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