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드머니룩이 뜨면서 최근 다시 주목받는
브랜드가 랄프로렌이죠?
저에게 랄프로렌은 딱 이런 이미지예요.
이런 주름 스커트에 부츠를 신는게 
어릴때 상상한  딱 상속자룩의 이미지 였어요 :) 
벨트백을 찾았는데 
또 뭔가 에르메스 스럽게? 나온게 있어서
이 두개가 찰떡이더라구요.
하의를 이렇게 코디해 놓으면
상의는 아무거나 얹어도 
엄청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:)
이 주름스커트 퀄리티 진짜 좋습니다.
가격이 납득이 될만큼요~
골반 라인 부각되지 않으면서도 
풍성한 A 라인이예요.
올가을 유난히 니트류가 더 유행한다고 하니
하의는 이런 스커트 어떨까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