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지난주에 보여드렸던 흑청 부츠컷 데님의
중청 버전입니다.
이 바지 핏이 너무 이뻐서 안 보여드릴 수 없었어요 ㅠ
색감도 딱 가을스러운 빈티지 컬러라서 
가을 니트들이랑 찰떡으로 어울리더라구요.
무엇보다 이 바지는 핏이 미쳤죠.
심플한 상의에 하의 뭐입지 싶을때.
이 바지 입어주시면
상의까지 특별해 보여요.
저도 이 바지 입을땐 오히려 상의는 무난하게 가고 
바지에 포인트를 주고 싶더라구요.
부츠컷 바지가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지~?
싶게 만들어주는 핏입니다.
여성스럽고 다리 길어보이고~
이만한 데님이 어딨냐구요 ㅠㅠ
코디하기 넘넘 쉬워서 또 강력추천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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