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든 더 꼬고 추가하고,
미니멀리즘이 유행한다고 해도,
사실 인스타 세상에서 그렇게 입으면
사진이나 영상이 밋밋해져 버리는 거죠.
하아...ㅋㅋㅋㅋㅋㅋ 
그래서 전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
최대한 깔끔함을 유지하면서 
레이어드 하는 걸 좋아합니다.
이번 뷔스티에도 그런 느낌이예요
여름용 니트 원단으로 시원한 소재구요.
한쪽에만 리본을 묶는 구조이고 
또 한쪽에만 트임이 있어요.
그래서 은근 밋밋한 반팔티에 레이어드 해도
되게 느낌있어 진답니다. :)
그냥 나시랑 레이어드 해도 너무 이쁠거예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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