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롭은 아니고 숏이라고 해야할 듯해요.
입으면 벨트선 까지는 내려오거든요.
팔을 들지 않으면 배가 보이지 않는 기장으로
넣어입지 않아도 되니까 좋지요 :)
티 깔끔하게 넣어입는 거 어려운 분들에게
좋은 선택이 될 듯해요.
티 하나만 입어도 뭔가 이쁨이 있어요.
여름에서 가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좋습니다.
이 위에 자켓만 걸치면 되니까요.
초겨울까지 이너로 최고일 듯 해요.
가끔 10월에도 덥거든요.
막상 코디하면서 손이 자꾸 가는거 보니 
분명히 여러분도 여러모로 활용하시기 좋을 거예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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