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섬세한 블라우스예요!
디테일컷 먼저 보여드리는 이유가 
레이스도 2종류, 버튼도 특별하고 
소재 자체도 소프트하면서도 시원한 소재에
어깨와 소매밑단의 섬세한 셔링 부분 
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.
그리고 무엇보다 이 블라우스는 입으면 
이쁩니다. ㅎㅎ
그냥 청바지에 무심하게 입어도 
옷때문에 되게 특별해 보여요.
제가 이런 스타일중에 공주스럽거나 
화려하거나 그런건 잘 입는 거  아실거예요.
그런건 얼핏 촌스럽고 에이블리 느낌? ㅎㅎ 나거든요.
이건 프렌치 시크의 정석의 느낌입니다.
가격대 있죠? 받아보시면 납득이 되실거예요.
저렴하게  혹은  중국제조로 뚝딱 만들면 이런 느낌 안나요~
봄에 이 블라우스 하나로 행복해 지셨음 좋겠어요!
비침 정도는 제가 스킨톤 속옷 입었을때
신경쓰이지 않는 정도였어요. (요루 작업해서 그래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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