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보통 작은 진주알 못걸이를 자주 하는데
여기에 리본이라뇨....!
보자마자 너~무 이뻐서 데려왔어요.
제 성격상 이렇게 생긴거 컬러별로~ 길이별로
한 10개 가져온 거 같은데
역시 결국엔 이 리본으로 정착됐네요.
가볍고 작은 아크릴 진주의 여리한 느낌도 좋고~
리본은 블랙이 제일 세련되고 안 유치한데
딱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어요.
그냥 밋밋한 티나 나시에 요거 하나 걸쳐주면
되게 요즘 스타일 입은 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ㅎㅎ
골드 하트 목걸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~
가격 비싸지 않으니깐,
좀 루즈한 여름날에 
포인트로 요 목걸이 하고 나가면
기분 전환 될거예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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