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알리랑 테무에서 몇가지를 사봤어요.
솔직히 패션도 궁금하더라구요.
같은 레이스 블라우스 어떻게 올지...
네...하하...
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은 누구 만날때
입고 나가면 부끄러울 듯한 느낌.
근데 갓 20살된 대학생 동생이 입는다면
그러려니 할 것 같은 퀄이었어요.ㅋㅋ
사진으로 얼핏 보정하고 하면 모를 것 같기도 한데.
전 일단 절대 못 입고 나갈 것 같아요...ㅎ
이 블라우스 가격대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
그만큼 디테일이 세심하게 들어가서 
가격이 납득되는 옷이랍니다!
제가 밴딩 소매를 안 좋아하는게
소매 부분이 쫄려서 피 안통한 적 많았거든요.
근데 이건 너~무 편해가지구 강추!! 팔뚝도 얇아보이궁.
입었을때 핏이 진짜 이뻐가지구..
첫번째 약속 생기면 이 블라우스 무조건 입고 나갈거예요 :)
여러분들도 이거 꼭 입어보시고 예뻐지는 경험 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