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겨울에 하객룩으로 보여드렸던 
퍼카라 자켓의 봄 버전 입니다 :)
전체적으로 더 화사하고 봄스럽게 나왔어요
전 아이보리 컬러는 데이트룩으로 추천드리고
블랙은 봄하객룩이나 출근룩으로 추천드려요.
그때도 비슷하게 말씀드렸지만
전 이 옷 입었을때 갑자기 이쁜 여자 된 것 같아서 
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.
그런 옷이 있어요.
숨겨짐 이쁨까지 끌어올려 주는 옷이요 :)
안에 이너를 안 입고 그냥 가디건처럼 
입으셔도 문제는 없구요,
이런 자켓을 오픈해서 입을때 모습도 
많이 궁금해 하셔서 그렇게 입어봤습니다.
안에 타이 블라우스랑 매치했어도 이뻤을 것 같네요 :)
올 봄에는 더 상큼하고 이뻐지세용! 
(참고로 하의  블랙치마는 다른 갖고 계신
블랙치마로 대체 하셔도 괜찮아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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